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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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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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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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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 그리고 질병과 함께 미래 짓기
서보경, 『휘말린 날들』
우리는 그저 앞줄에서 먼저 바이러스를 만난 것뿐입니다. 그래서 뒷줄에 서 계신 당신들께 알려드립니다. 우리가 먼저 경험한 것들을, 느끼는 것들을, 필요한...
2024-01-29
2398
타이레놀부터 코로나19 백신까지 신약을 만드는 현대의 ...
백승만, 『분자 조각가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을 실물로 봤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머릿결, 옷 주름과 같은 디테일부터 성스러운 표정까지 한데 담겨 있는 아름다운 대리...
2024-01-28
2397
계속 일하며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
나재필, 『나의 막노동 일지』
“나, 내일부터 노가다 시작해.” 27년간 기자로 살아온 사람 입에서 ‘노가다’란 말이 나오자 아내의 입이 떡 벌어졌다. 농담이겠거니 생각하는 듯했다....
2024-01-26
2396
고소설 연구자가 발견한 역사의 조각들
이윤석, 『조선사 스무고개』
대한민국에서 병역의 의무를 현역으로 마친 사람이라면, ‘암구호’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암구호는 군대에서 쓰이는 암호로, 묻고 답하는...
2024-01-24
2395
109가지 우리 곁 나무와 친해지는 첫걸음
박상진, 『궁궐의 우리 나무』
매화, 산수유, 생강나무, 목련 등 일찌감치 꽃 소식을 알리던 봄꽃이 거의 떨어져버리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복사꽃도 절정을 지나 봄의 화사함이 아쉬울 ...
2024-01-23
2394
박세미 시집
박세미, 『오늘 사회 발코니』
안전해지려고 / 들어오는 열차의 머리에 다리를 내민다
2024-01-21
2393
박연준 시인이 고른 서른아홉 권의 고전
박연준, 『듣는 사람』
문장이 빼어나고 사유가 그윽하며 펼치는 곳마다 머물러보고 싶은 산문집을 고르라면 단연 『무서록』이다. 제목이 근사한 산문집을 고르래도 『무서록』이다...
2024-01-15
2392
강영숙 장편소설
강영숙, 『분지의 두 여자』
아기를 발견한 사람은 오민준이다. 서울시 동남권 지역 두 개 동을 관할하는 전 직원 30명 규모의 청소 용역 업체 클린 이웃컴퍼니 직원 오민준. 그는 서울 ...
2024-01-11
2391
인문학자가 직접 탐사한 대한민국 임장 보고서
김시덕, 『한국 도시의 미래』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은 최근 들어 시작된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되풀이된 현상입니다. 혁신도시처럼 인위적으로 인구를 재배치하거나, 공장이나 학교 등...
2024-01-07
2390
문재인 지지자, 그들은 누구인가
조은혜, 『‘팬덤 정치’라는 낙인』
1960년대에 포착된 두 가지 주요한 현상이 있다. 그중 하나는 자유주의 물결과 탈물질주의 가치관이 확산되며 사회 전반에 실재하는 권위의 합법성이 도전받...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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